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로 평가받는 리오넬 메시.
38세를 맞이한 그의 은퇴 시점이 점차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우승으로 모든 걸 성취한 그지만, 이제 황혼기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어늘은 그의 은퇴 가능성과 연봉·재산·부인까지 총정리해 보겠습니다.
메시 은퇴 시점 : 2026년 월드컵이 분기점

사진 출처 (news1)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을 기점으로 메시 은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올해 그의 나이는 39세로 선수로서는 황혼기에 접어든 시기입니다.
그는 2025년 9월 아르헨티나 대표팀 예선전 이후 불확실한 입장을 보였죠.
ESPN과의 인터뷰에서 메시는 “몸 상태가 허락해야 한다”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아들 티아고가 지속적으로 월드컵 출전을 응원하고 있어 마음이 흔들린다고 털어놓았습니다.
2026년 대회는 미국에서 개최되기에 현 소속팀과의 거리도 가깝습니다.
만약 출전한다면 메시는 월드컵 6회 참가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클럽 은퇴는 아직 미지수
클럽 차원에서 메시 은퇴는 당분간 없을 전망입니다.
2025년 10월 인터 마이애미는 메시와 2028년까지 계약을 연장했습니다.
이번 재계약으로 메시는 41세까지 MLS 무대를 밟을 예정입니다.
구단주 데이비드 베컴은 “메시가 마이애미에서 커리어를 마무리할 것”이라 확신했습니다.
메시 역시 “마이애미가 내 마지막 클럽”이라고 여러 차례 공언했죠.
은퇴가 가까워졌다는 두려움도 솔직하게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메시 연봉 : MLS 역대 최고 수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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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연봉은 미국 프로축구 역사상 최고 수준을 자랑합니다.
2025년 기준 메시의 보장 연봉은 약 278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공개됐습니다.
기본 연봉 162억원에 마케팅 보너스와 에이전트 수수료가 더해진 금액입니다.
MLS선수협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메시는 3년 연속 리그 최고 연봉자입니다.
놀라운 점은 메시의 연봉이 MLS 30개 구단 중 21개 팀 전체 연봉보다 많다는 사실이죠.
인터 마이애미의 팀 전체 연봉 총액도 636억원으로 리그 1위를 기록했습니다.
나날이 수직상승한 연봉
메시의 첫 계약 당시 연간 2000만 달러 이상의 보장 연봉이 포함됐습니다.
재계약을 통해 이 금액은 더욱 상승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애플TV 중계권 수익 배분과 은퇴 후 구단 지분까지 계약에 포함됐다고 알려졌습니다.
한편 메시는 사우디아라비아 알힐랄이 제시한 연간 5700억원을 거절했습니다.
아마도 가족과 함께 안정적인 환경에서 마지막을 보내겠다는 의지로 풀이됩니다.
메시의 은퇴 가능성 : 세계인의 집중
메시의 은퇴 가능성은 전 세계적 관심사입니다.
2016년 메시가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했을 때가 대표적이죠.
“국가대표팀 경력은 이것으로 끝이다”라는 메시의 말에 아르헨티나 전체가 발칵 뒤집혔습니다.
마우리시오 마크리 대통령이 직접 전화를 걸어 은퇴를 만류했고, 마라도나도 그를 말렸습니다.
심지어 평생의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까지 “너무 아쉬운 결정”이라며 그를 만류했죠.
아르헨티나 거리에서는 메시의 은퇴를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습니다.
한 어린이가 눈물을 흘리며 “메시, 은퇴하지 마세요”라고 호소하는 영상이 화제가 됐습니다.
메시가 은퇴를 번복한 이유
브라질 축구팬들조차 충격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네이마르와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던 메시의 은퇴 선언에 안타까움을 표했죠.
칠레 국가대표 클라우디오 브라보는 “너무 이른 결정”이라며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아르헨티나 언론은 “우리가 메시를 너무 외로운 곳에 몰아넣었다”며 자성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전 세계 팬들이 온라인 캠페인을 벌이며 메시의 은퇴를 막으려 애썼습니다.
결국 메시는 두 달 후 은퇴 발언을 철회하고 국가대표팀에 복귀했습니다.
이후 2021년 코파 아메리카와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우승으로 해피엔딩을 완성했죠.
메시 재산 : 1조원 넘는 순자산 보유

사진 출처 (mk)
메시 재산은 약 8억 5천만 달러로 추산됩니다.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면 약 1조원을 훌쩍 넘는 천문학적인 금액이죠.
20년 넘게 쌓아온 축구 커리어와 다양한 후원 계약이 만든 결과입니다.
바르셀로나 시절만 해도 메시는 연간 1억 유로가 넘는 수입을 올렸습니다.
메시의 수입원은 연봉뿐만 아니라 광고 수익도 상당합니다.
아디다스와는 평생 계약을 맺었으며 펩시, 루이비통 등과도 제휴 관계입니다.
이러한 후원 계약을 통해 연간 약 5500만 달러를 추가로 벌어들입니다.
부동산 투자도 활발해 바르셀로나, 마이애미, 아르헨티나에 고급 주택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페라리, 람보르기니를 포함한 고급 자동차 컬렉션도 보유 중입니다.
미래의 꿈 : 클럽의 구단주
메시는 은퇴 이후 구단주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절친 루이스 수아레스와 함께 우루과이 4부 리그 팀을 공동 운영하고 있죠.
유소년 국제 대회인 메시컵을 출범시켜 어린 선수들을 육성하는 데도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감독보다는 구단 운영을 통해 축구계에 기여하고 싶다는 게 그의 바람입니다.
메시 부인 : 소꿉친구에서 평생의 동반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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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부인 안토넬라 로쿠조는 메시와 함께 성장한 소꿉친구입니다.
두 사람은 1996년 안토넬라의 사촌 오빠를 통해 5살 때 처음 만났습니다.
메시가 9살 때 안토넬라와 여행을 가면서 처음으로 특별한 감정을 느꼈다고 합니다.
편지로 마음을 전한 메시는 이후 20대 초반까지 연인 관계를 이어갔습니다.
도중에 잠시 헤어진 시기도 있었지만, 운명이 두 사람을 재회시켰습니다.
안토넬라의 친구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자 메시는 곧바로 그녀의 곁을 지켰습니다.
위로와 지지 속에서 두 사람은 재회했고 2007년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했죠.
2012년 첫째 티아고, 2015년 둘째 마테오, 2018년 막내 시로가 태어났습니다.
2017년 6월 고향 로사리오에서 성대한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축구 황제의 마지막 챕터
38세 메시는 여전히 MLS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2024시즌 20골 16도움으로 리그 MVP에 선정됐고, 2025시즌에도 득점왕을 차지했습니다.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셈이죠.
하지만 부상이 잦아진 것도 사실입니다.
2024년 코파 아메리카 이후 발목 부상으로 여러 경기를 결장했습니다.
글을 마치며
영상 출처 (졸린남자)
메시는 은퇴 후 계획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밑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감독보다는 구단주로서 유망주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일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답게 어린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는 시스템을 만들려는 것이죠.
아버지 호르헤 메시가 걸었던 길처럼 축구 인재를 키우는 데 헌신하고 싶다는 포부입니다.
발롱도르 8회, 월드컵 우승, 챔피언스리그 4회 우승.
메시가 이룬 업적은 그 어떤 선수도 따라올 수 없는 전설적인 기록입니다.
778경기 672골이라는 바르셀로나 역대 최다 득점 기록도 영원히 남을 것입니다.
GOAT로 불리는 그의 행보는 축구 역사에 길이 남을 찬란한 발자취입니다.
2026년 월드컵 무대에서 메시의 모습을 다시 볼 수 있을지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